태국에서 활동하던 투자리딩방 사기범죄단체 검거 구속
□ 사건개요 ❍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(대장 : 총경 안용식)는 투자리딩방 사기범죄단체 조직원 등 11명을 송치(구속 9·불구속 2)하였음 ❍ 이들은 ’24년 4월경부터 태국에 사무실을 두고 내국인 전화번호 DB, 허위사이트 등 범행 기반을 마련한 뒤, ’24. 8. 16.~21. 국내 투자증권사를 사칭하여 ‘기관투자자 물량의 공모주를 배정해 주겠다’라고 속이는 방법으로 피해자 10명으로부터 3,900여만 원을 편취하거나 미수에 그쳤음 ❍ 한편, 범죄단체를 조직하고 자금 및 물적 설비를 지원한 A는 ’23년 10월경 불상의 조직과 공모, 금감원 직원 등을 사칭하여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지르고 자금을 세탁해준 혐의 또한 받고 있음 □ 수사 착수 및 경과 ❍ ’24. 8. 21. 태국에 파견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