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흥업소 마약(케타민, 엑스터시) 유통한 베트남인 등 일당 41명 검거
- 검거된 피의자들 중 대부분이 베트남 국적(총 41명 중 34명, 귀화자 4명 포함)- 결혼·유학·취업·어학연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입국한 베트남 국적 손쉽게 돈을 벌 욕심으로 마약류 유통 범행 가담- 마약류(케타민 207g, 엑스터시 1,246정, 합성대마 20ml), 현금 2,459만원 압수- 범죄수익 6,440만원 기소 전 몰수·추징보전 □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❍ 경기 수원·인천 일대 유흥업소에 마약류를 유통하거나, 유흥업소를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마약류를 판매한 피의자 등 총 41명을 검거하고, 이중 15명을 구속하였다. 베트남으로 도주한 국내 총책(A)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하였다. ❍ 또한, 검거 과정에서 마약류(케타민 207g, 엑스터시 1,246정, 합성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