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감독원) 주식을 미리 사두고 구독자들에게 매수를 추천 한 뒤 매도하여 22억원 이상 범죄수익 올린 인플루언서 적발하여 검찰 송치
금융감독원에서 서울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, 텔레그램 증권정보 채널을 운영[ 이른바 ‘핀플루언서(금융+인플루언서) ]하면서 변동성이 높은 중·소형주를 사전에 매수하고, 텔레그램 채널에서 매수를 추천하고, 추천 직후 본인은 고가에 매도하고 빠지는 방법으로 수년간 총 22억 7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을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하였네요. 아래는 금융감독원 보도자료입니다. 1 수사 결과 □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(이하 ‘금감원 특사경’)은 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 수만 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텔레그램 증권정보 채널 운영자(이른바 ‘핀플루언서’)의 부정거래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여◦ 채널을 운영하며 선행매매를 행한 자(1명)와 선행매매에 활용된 차명계좌 및 주식 매수자금을 제공한 자(4명)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