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보통신망 이용 아동성착취물 범죄 아시아 6개국 특별단속 435명 검거
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정보통신망 이용 아동성착취물 범죄에 대한 초국가적 대응을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.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특별단속은 “사이버 수호자(Operation Cyber Guardian)"라는 작전명으로 한국, 말레이시아, 싱가포르, 일본, 태국, 홍콩 등 아시아 6개국 경찰이 동시에 단속을 진행하였다. 이번 특별단속은 말레이시아, 일본, 태국 등 아시아 3개국 경찰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지난해보다 국제적 연대 범위가 확대되었으며, 단속 인원도 59.9% 증가한 총 435명을 검거하였다. ◦(참여국) ’24년제1회 한국, 싱가포르, 홍콩 3개국 ⇨ ’25년제2회 한국, 싱가포르, 홍콩, 말레이시아, 일본, 태국 6개국 참여/아시아..